
9월12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싸이가 제대 후 가장 걱정되는 후임으로 성시경을 꼽는 등 여전히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평소에 명령받는 것을 싫어하는 성시경이 군대에서 받는 명령에 자주 "왜? 이래야 돼?"라는 의문을 품는 다는 것.
또한 싸이는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오랜만에 데뷔곡 '새'를 비롯, '챔피언', '연예인' 등 기존의 히트곡을 열창했으며 군 입대 전 복잡한 심경을 담아 작곡한 김장훈의 '소나기'를 직접 불러 눈길을 끌었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의 전역 후 공중파 첫 나들이로 꾸며진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 시청률에서도 '싸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결과 9월 12일 방송된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은 전국기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토요일 심야로 시간대를 옮긴 후 평균 5%대의 시청률을 보여왔던 것에 비해서도 높은 시청률로 싸이 단독 라인업임에도 불구, 지난 8월 3주간 진행된 여름특집에 버금가는 상당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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