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젠더 출신으로 '2009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 최종예선을 통과한 최한빛이 9월25일 경남 거제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를 앞두고 미니홈피에 심경을 밝혔다.
"내게 아주 중요한 시간이며, 내게 너무 소중한 시간이며, 내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며 "제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하늘에 묻고 싶을 정도로, 결과를 떠나 후회 없을 만큼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내 길을 향해 달려 나 갈 것이다. 또한 웃음을 잃지 않을 것이다, 25일 본선 대회가 공중파 생방송으로 나간다" 등으로 표현하며 각오를 다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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