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1시 서울 이촌동 온누리교회에서 비공개로 열리는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참석한 김제동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박지윤과 최동석 아나운서는 2007년 초 연인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알리고 사랑을 키워와 오늘 결혼을 하며 또 하나의 연예계 부부로 탄생한다.
박지윤은 지난 4월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아나운서에서 방송인으로 새출발 했으며 현재 Mnet '와이드 연예뉴스'의 MC를 맡고 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KBS 2TV '연예가중계',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등에 진행자로 나서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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