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2004년 전성기를 구가하던 윤택과 김형인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 다시 복귀한다. 두 사람이 선보이게 될 코너는 ’동물농장‘으로 이번에 새로운 코너로 등장하는 것.
해설자의 해설에 따라 시시각각변하는 연출과 상황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다큐멘터리 콘셉트다.
한편, 김형인도 ‘그런거야’의 전성시대를 다짐하며 특유의 입담으로 ‘동물농장’의 해설자로 등장한다.
웃찾사의 새코너 ‘동물농장’에는 윤택과 김형인 외에도 ‘화상고’의 히로인 박상철, 권성호까지 참여해 전성기 시절의 재치 있는 유머를 뽐낼 예정이다.
지난 3일 첫 녹화를 마친 새코너 ‘동물농장’은 오는 10일 밤 11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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