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주근깨? 생활습관부터 고치자

2009-09-08 21:46:00
기사 이미지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 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기미와는 또 다른 색소질환으로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잘 생기는 주근깨. 어릴 적 약간의 주근깨는 발랄하게 하고 귀여워 보일 수 있겠지만 10대 후반이 넘어서도 얼굴에 남아있다면 하루빨리 없애버리고 싶은 애물단지일 뿐이다.
기사 이미지
*주근깨, 너의 정체를 밝혀라!


주근깨는 대부분 5세 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코, 뺨, 손등, 앞가슴과 같이 햇볕에 노출된 부위에 생긴다. 크기는 5-6mm 이하이며 모양은 둥글거나 타원형을 하고 각이 진 것도 있다.

오라클피부과 압구정점 노영우 원장은 “겨울철에는 주근깨가 연한 갈색을 하거나 불분명하게 존재하지만 여름철이 되면 암갈색으로 뚜렷하게 된다. 그러므로 색이 옅어지는 가을이나 겨울에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여름에 비해 자외선 지수가 낮아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자극하는 강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근깨가 심할 경우에는 내원하여 레이저 치료를 받으면 효과적이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 주근깨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주근깨, 너를 다스리겠다!

#1. 생활 속에서 예방하기
무엇보다 주근깨가 생기는 것 자체를 막는 것이 급선무! 계절 상관없이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일광이 강한 날에는 선글라스, 모자, 양산 등으로 햇빛을 차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하루 종일 야외 활동을 한 뒤에 집에 오면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를 클렌징 한 뒤 미온수로 세안하고 달아오른 피부를 가라앉힌다. 이때 감자 팩이나 녹두 팩은 피부의 온도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수딩 마스크를 활용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을 충분히 해주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활력을 찾아줄 수 있다.

#2. 먹는 것도 신중하게
피부는 화장품을 바르고 생활습관 등으로만 좋아지게 할 수 없다. 그래서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근깨를 없애기 위해서는 비타민 C가 많은 과일이나 녹황색 채소,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는 견과류, 비타민 B가 많은 대두, 현미, 정어리 등이 효과가 있다. 또한 콜라겐이나 비타민 성분의 보조제를 하나 선택해서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이는 피부 탄력에 관여하는 콜라겐의 분해와 생성을 도와 주름을 개선시키고 색소침착으로 생겼던 기미나 주근깨를 서서히 없애주기 때문이다.

#3. 얼굴 팩으로 주근깨 피부를 하얗게
유기산과 과당들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미백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근깨 피부에는 키위팩과 같은 당분이 많은 과일 팩을 하면 좋다.

*키위팩*
재료: 키위 갈은 것 한 스푼, 오이 갈은 것 한 스푼, 해초가루 약간
방법 : 키위, 오이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강판에 갈은 후 해초가루를 젤 상태로 섞어 얼굴에 바른 후 20분 정도 팩을 한다. 그 이후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 타블로-강혜정, 속도위반으로 10월 결혼
▶ 걸그룹 전성시대, "벗어야 뜬다?"
▶ 에이트 이현, 선우선과의 키스신 풀버젼 공개
▶ 이민호·산다라박, CF에서 '아찔한 키스’
▶ 주말드라마 '스타일', 어디까지 내려갈까?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 [이벤트] 당신의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