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서울로 갓 상경한 두 자매가 성북동 순재네 집 식모로 입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지붕뚫고 하이킥"은 "거침없이 하이킥"의 시즌 2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크게 모았다.
또한 '지붕뚫고 하이킥'의 시청률은 4일 종영된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가 마지막 회가 12.1%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7일 "지붕뚫고 하이킥"은 중소식품회사를 운영하는 순재(이순재) 가족의 소개와 함께 빚쟁이들을 피해 강원도 깊은 산골에서 화전을 일구며 아빠와 사는 세경(신세경)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한편 KBS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는 이날 20.3%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이어 경쟁작인 MBC 일일연속극 '밥줘'는 18.3%, SBS '두 아내'는 14.5%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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