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견미리가 주식투자에 성공해 배우 배용준에 이어 '연예인 주식부자' 대열에 합류했다.
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견미리의 주식은 45억 9,000만원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
또한 견미리는 FCB투웰브의 주식을 취득할 당시 주식가격이 주당 1만6천200원으로 총 투자액 9억원이었으나 1개월 후 주가가 8만2천700원으로 급등해 5배에 가까운 수익을 본 것.
한편 현재 연예인 가운데 최고의 수익을 올린 이는 바로 배우 배용준이다. 현재 그는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이며 170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최고 연예인 주식 부자에 등극한 것.
이어 2위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로 주식지분 가치가 143억원2,000만원으로 평가됐다.
가수 출신 양수경 씨는 예당엔터테인먼트 지분가치가 54억6천만원을 기록하며 연예인 주식 부자 3위에 올랐다. 또한 가수 비(41억6천만원), 신동엽(14억6천만원), 강호동(13억원), 가수 윤종신씨(3억8천만원), 보아(3억3천만원) 등의 연예인들이 억대 주식 부자에 들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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