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 아산병원의 고 장진영 빈소에 동료배우의 조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배우 장진영은 1년 여간의 위암 투병 끝에 숨을 거둬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언제나 밝고 당당했으며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았다. 또한 배우로서의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진정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줘 톱스타의 자리에 우뚝섰다.
지금까지 이병헌, 김주혁, 김유미, 김주혁, 송일국, 전도연, 김석훈, 오달수, 이덕화, 김석훈, 유선, 박해일, 김정은, 김아중, 엄지원, 송혜교, 한지민, 이의정, 정준호, 강래연, 한지혜, 이승연, 엄정화, 박경림, 안재욱, 차태현, 김민종, 이정재, 감독 이준익, 공형진, 김상호, 변정수, 송강호, 김보성 등이 빈소를 다녀갔다.
한편 2008년 9월 위염 증세로 종합 검진을 받았던 장진영은 위암 판정을 받음과 동시에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왔으나, 결국 2009년 9월1일 오후 4시 5분경 짧은 생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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