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bnt포토]이병헌 '안경을 매만지며 감출 수 없는 슬픔'

2009-09-02 07: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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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故 장진영의 빈소에 배우 이병헌이 조문을 위해 들어 오고 있다.

배우 장진영은 1년간의 위암 투병 끝에 숨을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자리에 올라섰던 장진영은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

지난해 9월 위염 증세로 종합 검진을 받았던 장진영은 위암 판정을 받음과 동시에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왔으나, 결국 9월 1일 오후 4시 5분경 짧은 생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