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노홍철이 주식으로 전 재산을 날린 사연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노홍철은 "방송에 출연하다가 동료로부터 잘못된 주식 정보를 얻고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봤다"며 "동료가 미안하다며 다시 정보를 줘 더 큰 돈을 투자했는데 오히려 더 큰 돈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동료가 이번에는 주식이 아닌 게임회사에 정식으로 투자 하라고 했지만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 '여름방학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2009학년 예능성적표가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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