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류승범이 '리볼버 식스티 나인' 그룹을 결성하고 전자 음악 페스티벌에서 첫 DJ공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류승범은 일렉트로닉 라이브 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의 멤버인 '디그루'와 함께 '리볼버 식스티 나인' 그룹을 결성했으며, 현재 세계적 흐름인 유럽형 전자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DJ로 영역을 넓힌 모델 휘황과 박윤정도 '글로벌개더링'에 동참하며,이어 빅뱅의 지드래곤과 투애니원(2NE1) 역시 출연이 결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개더링'이란 영국에서 처음 시작돼 매해 8개국에서 70여만명이 모이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음악 페스티벌인 것.
한편 현재 세계 페스티벌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라이브 유닛들인 이디오테잎(IDIOTAPE) 스타일리시한 음악의 대명사 '하우스룰즈'와 함께 이스트로콜렉티브(EASTCOLLECTIVE), 마인드버스터스(MIND BUSTERS), 유제이앤앤노바(UJN&NOVA), , 리스퀴 리듬 머신(Risque Rhythm Machine), 스타쉽스 등이 파워풀한 한국 팀들이 동반 출연해 한강변을 뜨거운 리듬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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