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가수들의 러브콜로 화제를 뿌려 온 방시혁 이별 3부작의 마지막 곡 ‘30분 전’이 드디어 주인공을 찾았다.
에이트의 리더로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에서 발군의 가창력을 선보인 이현이 바로 그 주인공.
방시혁은 “작곡가 입장에서 곡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목소리를 찾다 보니 결국 에이트 이현으로 결정했다. 직접 녹음을 해 보니 정확한 선택이었다고 판명되었다. 특히 ‘30분 전’의 마지막 후렴구를 들으면 이현이 아니면 안 되는 이유가 명확히 드러난다”고 낙점 이유를 밝혔다.
에이트 이현은 콘서트, 축제 등 각종 공식행사에서 후렴구를 열창하며, 적극적으로 ‘30분 전’을 부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25일 에이트 미니콘서트에서는 주희, 백찬 두 멤버들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돌발적으로 '30분 전'을 자신에게 달라고 공개 요청해 화제가 되었다.
에이트 이현의 ‘30분 전’은 오는 9월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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