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소시 유리 덕에 플랜카드 많아"

11집 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쿨의 유리가 소녀시대의 유리와 이름이 같아 생긴 해프닝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쿨의 유리는 방송국에서 겪은 굴욕 에피소드를 밝혔다. 유리는 “음악프로그램에서 ‘유리’라고 쓰인 플랜카드가 많아 마음 속으로 ‘역시 난 죽지 않았어’라고 기뻐했는데 알고 보니 소녀시대 유리의 플랜카드였다”라고 털어놔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리는 “다행히 동명이기 때문인지 내가 나와도 소녀시대 유리의 플랜카드를 흔들며 환호해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쿨 이재훈과 김성수는 “유리가 남자 아이돌 대기실 앞에 정장을 입고 서 있는다”고 폭로해 유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화제뉴스 1 박한별,청순외모와 늘씬 각선美 '최고'

화제뉴스 2 이현 '30분 전' 낙점 슈주-2AM 제쳐!

화제뉴스 3 2PM 재범이가 카사노바 짐승?

▶ 펑크 & 록도 효리쉬~
▶ 신민아, ‘미공개’ 밀라노 화보 컷 공개
▶ 풍성한 여성스러움 ‘로코코’ 스타일의 부활
▶ ‘엣지녀’ 한은정이 2NE1 스타일을?
▶ 빛나는 내 목, 비결은 팬던트!
▶ 둘째임신은 계획, 셋째는 실수?
▶ 직장인 65%가 좋아하는 음식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
▶ [이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짜 티켓 받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