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내사랑 내곁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하지원이 질문답 시간을 갖고 있다.
'내사랑 내곁에'는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의 연출을 맡았던 박진표 감독의 영화로 루게릭병에 걸려 하루하루 사는것 자체가 고통인 백종우(김명민 분)과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을 가진 당차고 씩씩한 이지수(하지원 분), 이 두사람의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9년 가을 극장가를 울릴 영화 '내사랑 내곁에'는 9월 24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