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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새로운 커피 향기에 반했다?

2009-08-21 1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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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새로운 커피 향기에 반했다.

론칭 1년만에 70여개의 매장을 오픈한 카페베네의 홍보모델로 발탁되었기 때문이다. 카페 베네는 유러피언 스타일로 커피전문점 시장에 뛰어들어 ‘도심속의 휴식공간’이란 컨셉과 커피와 와플이란 독특한 콘텐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이 브랜드는 스타벅스, 할리스, 커피빈 등 기존의 커피전문점과는 달리 커피전문점을 문화를 마시는 공간,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게다가 다양한 매체에서 반복적으로 접하는 유행가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재즈 아티스트들의 음악에서부터 귀에 익숙한 정통 재즈음악까지 원두커피를 마시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동안 국내 프리미엄커피전문점 시장을 석권한 스타벅스, 커피빈 등 해외브랜드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이유도 바로 여기서 찾을 수 있다.

까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프리미엄 커피 시장에서 철옹성 같은 스타벅스의 아성을 카페베네가 무너뜨리는 것이 꿈이다. 스타벅스를 뛰어넘어 카페베네 커피전문점을 전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도시속의 오아시스로 만들어 갈 포부를 가지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의 ‘태양을 삼켜라’의 제작지원 소식이 알려지면서 압구정 등 각 지역의 카페베네 매장을 찾는 고객들로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8월23일 압구정점에서는 연예인 이채영의 팬미팅이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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