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밤의 맛있는 수다 파티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여름 맞이 '미녀괴담' 특집에 출연한 SES 유진이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진은 샴페인의 인기 코너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상형을 고르던 도중 후보로 나온 에릭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남자 연예인과의 데이트 비법을 공개했다. MC 신봉선이 "남자 연예인과 데이트는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을 했다. 이에 유진은 "데이트를 거의 하지 못한다. 차에 있거나, 각자의 집에 찾아가서 데이트를 한다"라고 "한 번은 놀이동산에 연예인 남자 친구와 놀러가서 외계인 가면을 쓰고 데이트 한 적이 있다. 사람들이 못 알아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라며 연예인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비법을 밝혔다.
이어서 "한꺼번에 4~5명 정도가 동시에 대시를 하거나, 한 명도 관심을 보이지 않을 때도 있었다"라며 "밀물과 썰물 같다"라는 재치 있는 대답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
|
|
▶ 내 체형엔 어떤 스타일이 '엣지'있지?
▶ 톡톡 튀는 내 스타일은 팝~!
▶ 그녀의 슈즈에는 비밀이 있다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