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강동원을 모델로 한 프렌치카페 CF 리뉴얼을 기념, ‘커피도 영화처럼’이라는 콘셉트의 영화포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프렌치카페 브랜드 사이트에 접속한 후 프렌치카페 영화포스터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 프렌치카페의 새모델로 발탁한 강동원은 ‘옴므파탈’적 외모로 몽환적인 커피큘라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더 깊고 진한 치명적인 중독’이라는 메시지로 프렌치카페의 깊고 진한 맛을 표현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프렌치카페가 가꿔온 컵커피 1등 브랜드를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에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연민의 감정까지 느끼게 하는 중의적인 이미지를 가진 강동원을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남양유업)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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