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노라조란 애칭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신인가수 '고고걸스'가 8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을 통해 가수 노라조(조빈)와 첫 만남을 가졌다.
가수 노라조(조빈)는 자신과 비슷한 길을 걷게 될 '고고걸스'에게 선배로써 애정어린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장에는 룰라, 김태원 등 가요계 대선배들이 대거 함께했다.
또한 고고걸스는 7월24일 첫 데뷔 무대를 선보였던 Mnet '휘성의 Pre Star 1 Show'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쥐어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등 실력파 신인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어 FT아일랜드, 브라운아이즈걸스, 포미닛 등 여러 가수들이 함께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고고걸스는 엽기 코믹 이소룡 안무 콘셉트로 무대를 발칵 뒤집어 놓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도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고고걸스는 7월 이쁜이 꽃분이로 데뷔해 각종 행사 및 방송 섭외가 쇄도하는 가운데 모든 국민들의 유쾌함의 목표를 향해 즐겁게 달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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