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이제는 송혜교의 남자’

KBS 2TV에서 방송됐던 ‘그들이 사는 세상(이하 그사세)’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현빈, 송혜교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약 2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현빈, 송혜교 커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주변 지인들과 함께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거나 드라이브를 하며 몰래 사랑을 키워 왔다.

82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은 친구이자 연인, 동료로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한다. 송혜교는 현재 현빈이 촬영 중인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모니터링 해주며 든든한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현빈은 ‘친구’ 촬영으로 인해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송혜교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를 할 때부터 너무 잘 어울렸다’, ‘선남서녀 커플이다’라며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번 열애설을 인정하며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화제뉴스 1 이동욱-김현주, 핑크빛 열애설?

화제뉴스 2 비키니만으론 심심해? 스타를 봐!

화제뉴스 3 애인의 동거 제안 할까 말까?

▶ 이정현, 레이디 가가와 정면승부?
▶ 박찬종 변호사 "동방신기는 노예계약"
▶ 배우 '김현주'와 '이동욱' 열애설에 네티즌 후끈
▶ ‘소녀시대’ 4일 밤 교통사고!
▶ 이효리, 김혜수 누른 신민아, '부러운 비키니 몸매 1위'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