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MC를 맡은 2PM의 택연과 우영이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재현하며 특별무대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여름방학특집 제1탄 ‘섬머 댄스 스페셜’을 맡아 MC인 택연과 우영이 듀스의 전설적인 여름 댄스곡 ‘여름 안에서’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위와 아래 모두 하얀 옷을 입고 나온 택연과 우영은 ‘여름 안에서’의 경쾌한 리듬에 맞춰 신나는 댄스를 보여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섬머 댄스 스페샬(Summer Dance Special)' 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는 2NE1(박봄, 박산다라, 공민지, 씨엘),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룰라(이상민, 고영욱, 김지현, 채리나), 포미닛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티아라(지연, 은정, 효민, 보람, 큐리, 소연), 샤이니 (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드렁큰타이거가 뜨거운 여름을 단 번에 식힐만한 시원한 노래를 선사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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