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네이트, 이제는 ‘토크온’ 음성 채팅이 대세

김희정 기자
2009-07-28 17: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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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메신저 ‘네이트온’의 음성 채팅 서비스 ‘토크온’이 누적 가입자 13만 명을 돌파하며 베타서비스 초기부터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특히, 비지인과의 음성 채팅이 가능하고 최대 50명까지도 대화방 입장이 수락돼 최근 온라인 게이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 학습, 모임, 수다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방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자주 이용하는 방은 즐겨찾기로 등록해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특정키를 누를 때만 음성을 전달할 수 있는 PTT(Push-To-Talk)기능도 제공된다.

이용자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닉네임 변경은 물론, 방 개설 후 네이트온 버디 초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미니클럽 내에도 토크온 탭을 신설해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음성대화도 수월해졌다.

‘토크온’은 이 기세를 몰아가 메신저 특성을 이용한 접속 편의성은 물론 음성 품질에 있어서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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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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