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룰라 이상민이 ‘이혜영과의 재결합을 원한다’라는 보도에 대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축했다.
일부 언론에서 9집 앨범에서 이상민이 직접 작사‧작곡한 ‘가고 싶어’라는 곡의 가사 일부를 들어 ‘이상민이 전 부인 이혜영과 재결합하고 싶어 한다’라는 추측 보도를 내보냈다.
이상민은 "'가고 싶어'란 곡의 오해의 소지 때문에 처음에 앨범에 수록하지 않으려 했지만 멤버들이 '노래가 너무 좋다'며 수록하길 바랬다. 여러 팬들에게도 오해를 산 것 같아 죄송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현재 이상민은 오로지 9집 활동에 대해서만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24일 ‘라디오 스타’를 통해서도 “감량과 활동에 대한 준비 때문에 사랑을 생각할 겨를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룰라는 7월2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전국에서 모인 팬들로 10년 만에 재결합을 축하하는 팬미팅을 가지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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