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성행위가 묘사된 뮤직비디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공개된 브아걸의 신곡 '아브라카다브라' 뮤직비디오에서는 브아걸 멤버 가인과 남자배우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장면, 스타킹 찢기, 가학적인 행위 등 파격적인 소재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브아걸의 뮤직비디오에서 가인은 남자배우와 농도 짙은 노출신을 소화했고, 옷을 벗으며 야한 안무를 선보이기도 해 선정성 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가 너무 야한 것 아니냐", "깜짝 놀랐다. 너무나 파격적이다", "보기 민망할 정도"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막상 뮤직비디오를 공개 했더니 우려 했던대로 선정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며 "지상파 심의 통과에 대한 부분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을 공개한데 이어 3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
|
|
▶ 구혜선-박봄-산다라가 원래는 한 팀이었다?
▶ 장진영, 연인 김씨에게 이별통보했지만…
▶ 권상우-손태영 "연관 검색어가 이혼이라니…"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