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풍만한 가슴과 힙 라인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마릴린 먼로 D컵 가슴의 비밀이 ‘특수 브래지어’에 있었다는 해외 토픽이 큰 화제가 되었다.
마릴린 먼로가 착용하던 브래지어는 영국에 한 경매에 출품되며 공개됐는데, 브래지어 안에는 네 개의 컵이 있는 구조로 꽤 복잡한 모양이었다. 이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먼로의 풍만한 가슴이 완성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먼로에게도 저런 비밀이…”라며 “저런 속옷이 있다면 꼭 갖고 싶네요”라고 큰 관심을 나타냈다.
# 완벽한 하트라인을 만들어주는 ‘튜닝업 브라’
탱탱하게 차 오른 하트 형태의 C컵 가슴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움추릴 수 밖에 없는 A컵 가슴의 여성이라면 미스 엔카르타 by 앙드레김의 ‘튜닝업 브라 하트라인’을 눈 여겨 보자.
이 제품은 쉽고 빠르게 아름다운 ‘하트라인’ 가슴을 연출해 주고 브라 앞 중심에서 양쪽 컵을 연결하는 ‘하트라인 커넥터’를 장착해 주기만 하면 가슴을 모아주는 효과를 주어 풍만한 가슴 골을 연출해 준다.
또한 브라 자체에 2.5cm의 슈퍼 볼륨 모드가 내장되어 브라 하나만으로도 봉긋한 가슴 연출이 가능하며 추가로 어느 곳이든 탈, 부착이 가능한 ‘볼륨 업 하트패트’가 수술하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퍼펙트한 하트라인을 만들어 주어 자신감 있는 바디 라인을 만들어 준다.
가슴 확대 수술 없이도 글래머러스한 여자 연예인처럼 섹시한 가슴 미인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한 방법 중 하나로 퓨에라리아몰의 가슴 크림인 ‘푸에라리아’가 있다.
이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의 기능성 화장품 순위 1위로 선정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다량 함유해 제품을 바름으로써 여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고 유선의 발달과 유방 지방의 증가가 촉진돼 처진 가슴에 탄력을 준다.
# 가슴에 볼륨을 가져다 주는 첨단 기술
수술이나 약물 투여 없이 하루 10시간, 14주 동안 착용으로 가슴 사이즈가 1컵(100CC)이상 커지는 이른바 ‘마법의 브라’인 ‘브라바’가 인기다.
# 안기고 싶은 ‘하트라인’ 가슴, 남성도 예외는 아니다!
빈약한 볼륨 때문에 ‘가슴 앓이’하는 것은 비단 여성 뿐만이 아니다. 안기고 싶은 탄력 있는‘하트 라인’ 가슴을 만들기 위한 남성들의 노력도 여성 못지 않게 뜨겁다.
남성용으로 나온 가슴 패드를 사용하면, 국민 약골로 불리는 개그맨 ‘이윤석’과 같은 가슴도 보기만 해도 늠름해 보이는 가슴 근육으로 변할 수 있다. ‘MXT 남성용 근육 패드’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디자인 된 런닝 제품으로, 가슴을 편하게 조여주며 가슴 근육 부분을 모아 볼륨 업 해준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에 일반형, 스포티형으로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인스 M&M의 이연주 과장은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탄력 있고 볼륨 있는 가슴 라인을 선망하는 젊은 남녀를 중심으로 바디 튜닝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들 제품은 쉽고 빠르게 착용 또는 사용할 수 있으며, 즉각적으로 빈약한 가슴의 볼륨을 채워주고, 탄력 있는 라인을 살려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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