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디오션리조트에서 세계적인 규모의 미인대회 2009 미스 하와이안 트로픽의 한국대표를 선정하기 위한 본선대회에서 참가번호 15번 임지영이 장기자랑으로 춤을 추고 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미스 하와이안 트로픽은 한인 출신 모델 이승희를 비롯해, 산드라 닐손, 레나야다, 브룩버커, 애쉴리 마사로, 제니퍼 잉글랜드 등 세계 유명 모델들을 배출해낸 대회로 1번 이지윤(대상), 11번 김도연(1등), 4번 안혜진(2등), 10번 전예은(3등), 17번 유아라(포토제닉상), 2번 장미혜(탤런트상), 3번 양다정(우정상)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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