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토]델리스파이스 김민규 '싸인은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2009-07-10 18: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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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에 홍대인근의 음악카페 'veloso(벨로주)'에서 김민규의 남미 여행 에세이 'El Fin del Mundo(엘 핀 델문도)'의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김민규는 1995년 3월 델리스파이스를 결성한 장본인으로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단순한 가사와 심플한 멜로디로 곡 '차우차우'를 히트시키며 한국 모던록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뮤지션이다.

이번에 출간한 김민규의 여행 에세이는 지난 몇 년간 남미 지역 주요 국가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볼리비아 등의 주요도시를 돌며 일상사진과 인물, 풍경 등의 색다른 시선과 노래가사와 같은 글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기념회에는 책 출간과 함께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의 음원도 공개해 흥미를 더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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