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이파이브’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같은 기간 2만 7116명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3위 ‘신명’, 4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5위 ‘소주전쟁’ 순으로 집계됐다.
예매율은 ‘드래곤 길들이기’가 1위, ‘하이파이브’가 2위다. 이러한 와중에 오는 25일 개봉하는 브래드 피트의 신작 ‘F1 더 무비’가 예매율 3위로 올라섰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강형철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오정세, 신구, 박진영이 주연을 맡았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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