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류상욱이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호위무사로 낙점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류상욱은 화랑 중 뛰어난 외모가 빛나는 백호비도 수장 ‘대남보’ 역으로 지난 13회에서 미생(정웅인 분)의 아들 중 가장 무예가 뛰어난 인물로 미실에게 소개됐다. 대남보는 그 동안 미실의 신임을 받았던 보종(백도빈 분)을 넘어서라는 미실의 명을 받들며 호위무사로 미실의 뒤를 따르게 된다.
‘선덕여왕’에서 화랑은 드라마의 3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꼽혔으며 알천랑 역의 이승효는 박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13회부터는 류상욱이 본격 등장하면서 항상 고현정의 곁을 지키는 호위무사로서 화랑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류상욱이 출연하는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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