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감독 박신우, 제작 시네마서비스)에 출연한 고수의 강렬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한석규, 손예진에 밀리지 않는 강력한 포스를 내뿜고 있는 배우 고수는 군 소집해제 후 연극 <돌아온 엄사장>이외에는 방송이나 대외활동이 거의 외부에 드러내지 않았었다.
이번에 첫 공개된 <백야행> 촬영스틸을 통해 그런 요한의 어둡고도 미스터리한 삶을 훌륭히 구현해낸 고수의 성숙한 연기변신을 만날 수 있다. 고수는 얼굴에서 느껴지는 내적인 순수함과 진지함에 한층 더 깊어진 눈빛, 잘 다져진 남성미를 더하여 잔혹한 운명에 상처 입은 순수한 영혼인 ‘요한’을 탄생시키며 그를 기다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 되고 있는 영화 <백야행>은 눈빛만으로도 매력적인 배우 고수의 열연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90% 이상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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