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나영 기자] 레인보우브릿지 에이전시와 인도네시아 YS 미디어가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 2 협력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13일, 레인보우브릿지 에이전시 김진우 대표와 YS 미디어 박영수 대표는 지속적인 상호 사업 협력을 통한 양사의 발전과 ‘갤럭시 슈퍼스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정을 약속했다.
레인보우브릿지는 국내 최대 아티스트계약 성사율로 이미 유명세를 떨친 에이전시로서 차별화된 인큐베이팅 시스템과 독자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레인보우브릿지 김진우 대표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직접 교육하며 세계 시장에 우뚝 설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또한 현지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주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두 회사는 향후 인도네시아 현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 1 에 이은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 2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되었던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 1의 최종 우승팀인 ‘S4'는 작곡가 김도훈 등이 소속되어있는 레인보우브릿지에서 9개월간의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을 받았다. 국내 최고 작곡가 김도훈의 곡 ‘She is my girl’을 타이틀곡으로 올해 10월 말 현지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송호범 눈물의 심경고백 "잘잘못 명백히 밝힐 것"
▶ 이병헌 버럭 '연애 잘 되가냐'는 질문에 대답 '회피'
▶ 유재석 자책, 노홍철 하하에 “내가 너희들을 막고 있는 건 아닐까”
▶ [bnt포토] 나인뮤지스, 걸그룹 최고 각선미들 '보정 필요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