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영암=김강유 기자] 5월19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2012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의 챔피언십 1라운드 예선전에 참가한 ATLASBX 레이싱팀 조항우 선수가 경기에 나가기 앞서 승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KSF는 프로 클래스인 챔피언십 7 라운드와 아마추어 클래스인 챌린지레이스 5 라운드의 경기가 치러지며 챔피언십은 현대 제네시스쿠페로, 챌린지레이스는 현대 아반떼와 기아 포르테쿱으로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이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기량이 더욱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레이스이다.
한편 2012 KSF는 국내 모터스포츠 최고 금액인 총 상금 3억원을 두고 5월19일부터 10월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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