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인턴기자] 걸 그룹 치치(CHI-CHI)가 일본 가요계 정식 도전장을 내민다.
4월, 일본 레코드 업체 도쿠마 재팬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 치치는 일본 활동을 앞두고 기존 7인 체제에서 수이, 세미, 아지, 보름 등 4명의 기존 멤버와 새 멤버 샤인을 합류, 5인조 걸그룹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또 TV, 라디오를 비롯 온,오프라인 매거진 등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얼굴을 알릴 예정이며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일본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치 소속사는 "새 멤버 샤인(Shine)의 합류로 기존의 매력에 짜임새를 더했다. 아직 데뷔 전이지만 일본 내 공식 홈페이지 오픈 이후 방문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현지 팬들의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고 밝혔다.
한편 치치는 25일부터 27일까지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MBC와 일본 후지TV의 공동 개최로 열리는 K-POP과 함께하는 한, 일 합동 패션쇼 ‘KISS(KOREAN INTERNATIONAL STYLE SHOW)’ 참석을 위해 22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사진제공: 트로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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