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인턴기자] 가수 알렉스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자신과 가상 부부였던 신애에 대해 언급했다.
7월7일 생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는 최근 새 앨범을 출시한 가수 알렉스가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솔로앨범 활동을 3년 동안 중단한 채 연기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던 알렉스는 최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새 앨범의 컨셉과는 상관이 없으며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웃어라 동해야'에서의 쌍둥이 아빠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알렉스는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후 신애와의 친분에 대한 질문에는 "가끔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연락을 한다"며 "서로의 인맥 중 교집합이 되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그 사람들과 함께 집들이도 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알렉스는 클래지콰이의 재결성과 관련해 "클래지콰이는 그룹이 아니라 프로젝트여서 결성도 해체도 한 적이 없다. 나, 호란, 크리스티나 모두가 멤버가 아닌 '악기'였다"고 설명하며 "DJ 클래지가 원하면 언제든지 참여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YTN '뉴스앤이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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