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설림 기자]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짙은 블랙 아이라인과 두꺼운 속눈썹을 걷어내고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는 보그걸과 함께한 것으로 60년대 활동했던 프랑스 여배우들의 느낌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구하라는 제인 버킨처럼 내추럴하고 청순한 모습과 브리짓 바르도의 성숙하고 요염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런 모습은 강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보다 훨씬 강한 이미지와 엣지있는 눈빛으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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