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1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시라노 : 연애조작단’ 주인공 엄태웅이 27일 첫 방송될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를 통해 시청자의 품으로 돌아온다.
영화 속에서 까칠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때론 로맨티스트한 역할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는 신작 ‘닥터챔프’에서는 새로운 느낌의 연기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닥터챔프’ 첫 회 방송분에서 국내 태릉선수촌에 입촌하기 위해 귀국한 이도욱 실장은 까칠함을 가장해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주치의인 김연우(김소연)에게 호감을 주는가 하면 수영 코치인 희영(차예련)과 러브 라인을형성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안방극장 팬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28일 방송될 '닥터챔프' 2회에서는 엄태웅과 차예련이 수영장에서 열정적인 키스를 나눌 예정이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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