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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10대 소방관, 이들을 지켜줄 제도는?

김연수 기자
2026-11-06 10: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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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10대 소방관, 이들을 지켜줄 제도는? (제공: SBS ‘뉴스토리’)


SBS ‘뉴스토리’가 어린 나이에 현장에 뛰어든 10대 소방관들의 삶과 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과제를 조명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꿈을 향해 일찍이 진로를 결정한 청년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이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의 현주소와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짚어볼 예정이다.

# 10대에 소방관이 된 청년들

10대의 나이에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현장을 누비는 청년들을 만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꿈을 키워 만 19세에 합격한 박기범 소방사는 쉬는 날에도 장비 익히기에 매진하며 프로 의식을 보여준다. 만 18세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입사한 조예원 소방사는 화재 진압은 물론 대형 차량 운전까지 해내며 남다른 포부를 전한다.

# 전체 신입 소방관 중 ‘1% 미만’ 10대 소방관

신입 소방관 중 1% 미만에 불과한 10대 소방관들의 배출 배경을 살펴본다. 소방공무원 공채 시험의 응시 연령을 만 18세로 낮춘 건 지난 2017년, 경력경쟁채용에서는 2023년부터 적용됐다. 지난해 소방공무원 채용 당시 지원자 2만 142명 중 10대 지원자는 274명, 합격자는 16명이었다. 소방공무원 응시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진 이후 10대 지망생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강원도 영월의 소방 분야 마이스터고를 찾아 고난도 재난에 대비해 체력과 기술 수련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 소방관을 꿈꾸는 청년들, 그 꿈을 지켜줄 제도는 충분할까

청년 소방관들의 안전을 가로막는 현장의 문제점과 제도적 한계를 짚는다. 지난 10년간 42명의 소방관이 순직하는 등 여전히 위험에 노출된 현실 속에서, 지휘 체계 및 인력 부족 문제가 지적된다. 아울러 26년째 동결된 화재진화수당과 지방 정부 의존도가 높은 소방 재정 문제 등 실질적인 처우 개선안을 모색한다.

한편 SBS ‘뉴스토리’ 490회는 오는 11월 7일 토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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