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노수산나가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에서 부당한 현실에 맞서는 여공으로 분했다. 동료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불의 앞에서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그려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노수산나는 극 중 경일방직 소속 여공으로 7화에 출연했다. 동료들을 세심하게 챙기면서도 부당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인물이다. 따뜻한 동료애와 강인한 성격을 동시에 보여주며 캐릭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극 중 노수산나는 노동조합 위원장이 회사 측과 한편이 됐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분노를 터뜨렸다. 이후 여공들의 시위 현장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하자 자신도 폭행을 당하는 상황에서 동료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노수산나는 동료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말투부터 부당한 현실 앞에서의 분노, 위기의 순간에도 물러서지 않는 결연함까지 인물의 감정 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특히 동료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장면에서는 절박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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