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딘딘이 미역국 맛에 반해 자신의 장례식장 메뉴까지 정했다. 배우 이준은 문세윤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1일 방송된 코미디TV ‘밥값 하는 남자들’에서는 이준과 딘딘이 미역국 전문점과 퓨전 한식당, 중식당을 방문해 음식값 추리 대결을 펼쳤다.
이에 이준이 "내가 꼭 이 미역국으로 차려줄게"라고 하자 딘딘은 "형이 먼저 가지"라고 받아쳤다. 이준 역시 "그건 모르는 거야. 가는 데 순서 없단다"라고 응수했고, 두 사람은 먼저 세상을 떠나는 사람의 장례식에 미역국을 놓아주기로 약속했다.
이어 보쌈을 한입에 먹으려는 이준에게 딘딘은 "이걸 해야 ‘맛있는 녀석들’ 이긴다. 근데 문세윤 형이 우릴 경쟁 상대로도 안 보더라"며 자극했다.
이준은 "문세윤 형 딱 기다려"라며 승부욕을 드러냈지만, 첫 번째 음식값 추리 대결에서는 딘딘이 승리했다.
두 번째 장소인 퓨전 한식당에서는 독특한 메뉴를 두고 가격 추리가 이어졌다. 딘딘이 음식을 "케이팝 아티스트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하자 이준은 "엠블랙 같습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중식당에서는 딘딘이 탕수육을 맛본 뒤 "초등학교 졸업식 때 엄마 아빠랑 먹었던 탕수육 맛이 나가지고"라며 추억에 잠겼다. 그러자 이준은 "가 집에. 지금 나가"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최종 대결에서는 음식값을 정확하게 맞힌 이준이 승리하며 딘딘을 꺾었다.
한편 이준과 딘딘이 출연하는 코미디TV ‘밥값 하는 남자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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