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의 유행꼰대’에서 조나단이 ‘우리 결혼했어요’로 한국어를 공부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서인영은 자신의 과거 방송을 떠올리며 “내 걸로 배우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29일 방송되는 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5회에서는 방송인 조나단이 일일 수강생으로 출연해 서인영, 미미미누와 달라진 교육 트렌드를 살펴본다.
서인영은 주변 친구들의 자녀 교육 이야기를 꺼내며 “낳을 수도 있으니까 어떻게 키워야 하나”라고 향후 자녀 계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방송에서는 취업과 연계된 계약학과의 인기부터 인공지능 시대에 주목받는 학과까지 최근 입시 흐름을 짚는다.
특히 이른바 ‘4세 고시’, ‘7세 고시’ 등 조기교육 실태가 소개되자 서인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실제 수능 국어 지문을 접한 뒤에는 “우리 애들 불쌍해. 공부하지 마!”라며 탄식한다.
수험생들의 공부 문화도 다룬다. 순수 공부 시간을 뜻하는 ‘순공’ 열풍과 인공지능이 졸음을 감지하고 학습 태도까지 관리하는 독서실이 등장하자 서인영은 “숨 막혀”라고 반응한다.
조나단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겪었던 경험도 공개한다. 특히 한국어를 빨리 배우기 위해 서인영이 출연했던 ‘우리 결혼했어요’를 시청했다고 밝힌다.
조나단은 “이걸로 배우면 안 될 것 같아서 다른 걸 봤다”고 말한다. 이에 서인영은 “내 걸로 배우면 안 돼. 화만 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 밖에도 수능을 앞둔 학부모들의 응원법과 악뮤 이찬혁·이수현, 프로게이머 페이커 등 자신만의 재능으로 진로를 개척한 스타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미미미누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도 전한다.
‘서인영의 유행꼰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웨이브, 왓챠, U+tv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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