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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하주연, 카페 알바부터 취업까지 근황

이반지 기자
2026-10-27 10: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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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하주연 카페 알바부터 취업까지 근황 (사진: 유튜브)


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연예인이 아닌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현재의 삶을 공개했다.

하주연은 최근 공개된 노사연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연예 활동을 쉬는 동안 직접 구직에 나섰던 과정을 털어놨다. 그는 “누가 불러줘야 간다. 그걸 언제까지 기다리냐”며 연예인의 불규칙한 활동과 수입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결국 하주연이 선택한 건 취업이었다. 쥬얼리를 떠난 뒤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처음 사회생활을 경험했고, 이후 구직 사이트를 통해 수백 곳에 이력서를 넣었다. 나이 때문에 취업이 쉽지 않았으나 부족한 경력은 일을 하면서 하나씩 쌓아갔다고 전했다.

직장 생활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안정적인 월급을 꼽았다. 노사연이 “이제 월급날만 기다리면서 살지 않냐”고 묻자 하주연은 “그게 좋다”고 답했다. 연예인은 일이 없으면 수입도 끊기지만 직장인은 꾸준히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월급날만 기다리는 쥬얼리 하주연의 점심시간


하주연은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그는 “연예인 생활하다가 일반인으로서 사는 게 좋다”고 말했다. 화려한 연예계 활동 대신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데서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 이야기도 공개됐다. 하주연은 배우 하재영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혔으며, 어머니는 서울예고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노사연은 하재영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표했고, 하주연은 “지금도 여전하시다”고 말했다.

한편 하주연은 2008년 쥬얼리 3기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다. 이후 2014년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그룹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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