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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안희연, 하석진 포옹…26화 예고

김민주 기자
2026-10-25 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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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사랑이 온다’ 안희연이 진경의 협박에도 하석진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식당을 둘러싼 허위 폭로로 위기가 깊어진 가운데, 권해효는 박유나의 시부모가 100억 원을 요구하자 협상을 중단했다.

‘사랑이 온다’ 안희연이 하석진을 무너뜨리려는 진경의 계략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다. 거짓 폭로로 궁지에 몰린 연인을 찾아가 변함없는 마음을 전하며 갈등 속에서 사랑을 택했다.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25회에서는 아들 김무진(하석진)과 한규림(안희연)을 갈라놓으려는 홍옥선(진경)의 방해가 이어졌다. 식당 운영을 흔드는 데서 시작한 계획은 온라인 허위 폭로로 번지며 김무진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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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홍옥선은 먼저 레스토랑 직원들을 매수해 집단 퇴사를 유도했다. 그러나 한규림과 가족들이 힘을 모으면서 영업은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 사람들을 떠나게 해 아들의 일터를 흔들려던 시도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홍옥선은 또 다른 방법으로 압박했다.

홍옥선의 사주를 받은 전 직원 서영철은 인터넷 방송에서 김무진의 식당이 잔반을 재활용하고 원산지를 속였다는 허위 주장을 펼쳤다. 영상이 퍼진 뒤 항의 민원이 쏟아졌고, 식당은 신뢰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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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동생 한규오(배윤규)의 매장 개업식에 참석했던 한규림도 한규민(김민서)을 통해 폭로 영상의 존재를 알게 됐다. 김무진은 박정우(민진웅)와 함께 서영철을 찾아가 경위를 따졌다. 박정우가 그동안 김무진이 베푼 선행까지 언급했지만, 상대는 오히려 그 선행 때문에 폭로했다고 맞서 답답함을 더했다.

한규림이 김무진을 찾아 나선 사이,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 왔다. 발신자는 홍옥선이었다. 그는 자신이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일을 시켰다고 인정하며 아들을 철저히 무너뜨리려 했다는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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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홍옥선은 “너 1초라도 빨리 포기하게 하려고”라며 한규림에게 관계를 정리하라고 압박했다. 모욕적인 말까지 쏟아냈지만, 한규림의 선택은 이별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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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김무진을 발견한 한규림은 먼저 “안녕?”이라며 말을 건넸다. 이어 “세상이 무너져도 나 무진 씨 포기 안 한다. 절대로”라고 약속했다. 그를 안아도 되겠느냐고 물은 뒤 품에 안으며 진심을 전했다.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던 협박이 오히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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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한편 장훈태(권해효)는 한규영(박유나)의 이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부모를 만났다. 50억 원이 든 통장을 내밀며 관계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상대는 100억 원을 요구했다. 더 큰돈을 받아내려는 태도에 분노한 장훈태는 한 푼도 주지 않겠다며 협상을 중단했다.

새 출발을 준비하는 한규오에게도 갈등이 예고됐다. 과거 인연과 마주칠 가능성이 드리우면서 연인과 가족을 둘러싼 여러 문제가 다음 이야기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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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예고에서는 예기치 못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김무진과 그의 곁을 지키려 애쓰는 한규림의 모습이 담겼다. 한규영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한규서(박수오)는 뜻밖의 사건에 휘말린다. 한규오는 희나(정보민)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순간을 맞는다.

‘사랑이 온다’ 26회는 10월 31일 토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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