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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쟁’ 보디빌딩 커플 등장

허정은 기자
2026-10-26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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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쟁’ 


JTBC ‘연애전쟁’에 보디빌딩에 몰두하다 스킨십이 끊긴 커플이 등장한다.

26일 방송되는 ‘연애전쟁’ 18화에는 가수 정은지와 배우 최다니엘이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한다. 1년 8개월째 연애 중인 보디빌더 커플이 운동과 연애 사이에서 겪는 갈등을 털어놓는다. 23일 JTBC 예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애전쟁’ 18화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정은지와 최다니엘 사이에 뜻밖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최다니엘이 정은지의 연애 스타일을 궁금해하자 이효리와 서장훈은 먹잇감을 찾았다는 듯 눈을 반짝인다. 

서장훈은 정은지에게 “평소 최다니엘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기습 질문하고, 이효리는 “최다니엘이 오늘 유독 설레 보여”라고 몰아가기에 시동을 걸어 폭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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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쟁’ 


그런가 하면, 소문난 운동 러버 정은지는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힙운동”이라며 탄탄한 뒤태의 비결을 공개한다. ‘정카다시안’이라는 수식어가 찰떡인 정은지의 자태에 이효리는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해 훈훈함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하며 철저한 식단 관리와 근력 운동을 이어가는 커플의 사연도 공개된다. 특히 남자친구는 체지방률 2%대를 기록할 정도로 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그러나 운동에 몰두한 남자친구 때문에 두 사람의 연애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남자친구는 “1년에 절반은 대회 준비 중”이라며 대회 시즌에는 성욕도 떨어진다고 고백했다. 여자친구 역시 마지막 스킨십이 3개월 전 볼 뽀뽀였다고 털어놨다.

조각상 같은 몸을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남친을 향해 이효리가 “몸을 그렇게 만들면 뭐하냐고!”라며 격분하자 최다니엘은 “저 몸을 얻다 써”라고 폭풍 공감한다고. 과연 운동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 남친과 설렘을 잃어버린 여친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연애전쟁’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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