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유나가 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박유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원하는 삶을 위해 자신의 선택을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한규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최근 규영은 바라던 결혼을 이뤘지만 남편의 외도와 자신을 향한 남편의 의심이 겹치며 예상과 다른 현실에 부딪혀 어려움을 맞이 했다.
복잡해진 규영의 상황만큼이나 극 중 옷차림 역시 눈길을 끈다. 특히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규영의 성향은 집 밖에서 더욱 또렷하게 나타난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날 때는 부드러운 컬러의 원피스로 단아한 인상을 주고, 상견례에서는 화이트 원피스로 격식을 갖췄다. 이 외에도 블라우스와 롱스커트, 미니백 등을 활용해 상황에 맞게 정돈된 스타일을 이어가고 있다.
또, 업무 공간에서는 간결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흰 가운과 안경을 더해 한층 전문적인 인상을 주면서, 사적인 자리와는 다른 규영의 업무 모드를 완성했다.
반면 집 안에서의 분위기는 확 달라진다.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반바지, 파자마 등 편안한 옷으로 외출복과는 정반대의 차림새를 선보인다. 가족들과 티격태격하거나 혼자 시간을 보내는 순간에는 편안한 홈웨어를 선택해 집 밖의 ‘ON’과 집 안의 ‘OFF’를 선명하게 대비시킨다.
한편, 박유나가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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