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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베리 러브’ 디즈니+ 월드와이드 2위

정혜진 기자
2026-10-16 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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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베리 러브’ 디즈니+ 월드와이드 2위


‘메리 베리 러브’ 지창욱이 이마다 미오의 딸기밭 인부로 들어가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출발을 알렸다. 작품 역시 공개 2화 만에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Nippon TV와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CJ ENM 글로벌 콘텐츠 ‘메리 베리 러브’는 폭망한 한국 공간 기획자 유빈과 일본 여성 농부 카린이 아름다운 섬에서 펼치는 국경 초월 새콤달콤 로맨스다.

‘메리 베리 러브’는 지난 14일 2화 공개 이후 글로벌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15일 기준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메리 베리 러브’는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최고 2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멕시코 등을 포함해 전 세계 누적 72개 국가 및 지역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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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베리 러브’ 디즈니+ 월드와이드 2위


이 가운데 ‘메리 베리 러브’ 2화에서는 갑을관계로 얽힌 이유빈(지창욱 분)과 시라하마 카린(이마다 미오 분)의 딸기밭 생활이 막을 오르며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유빈과 카린은 시작부터 단단한 오해로 얽혀 관심을 모았다. 아버지가 물려준 토지를 팔기 위해 차로섬을 찾은 유빈은 카린에게 딸기밭을 망친 범인으로 오해를 받았다. 카린은 “다시는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분노하며 유빈을 매몰차게 대했다.

인부 없이 홀로 농사를 짓게 된 카린 앞에 유빈이 인부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카린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인부로 변신한 유빈의 차로섬 라이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동시에 유빈과 카린의 기막힌 동고동락이 펼쳐졌다.

카린은 혹독한 밭일로 유빈을 몰아붙이며 그의 노동력을 테스트했다. 유빈은 물러서기는커녕 딸기밭을 진심으로 돌봤고, 급기야 딸기의 영양 공급을 위해 조개까지 직접 캐러 나서며 의외의 열정을 보였다. 유빈의 진심에 카린도 조금씩 경계를 풀며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핑크빛 기류가 피어올랐다. 유빈의 아버지가 과거 카린의 집에서 살았었다는 뜻밖의 인연까지 밝혀져 기대를 모았다. 특히 카린이 천둥 트라우마가 발현된 유빈의 곁을 지키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티격태격 갑을관계로 시작된 두 사람의 로맨스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지창욱이 ‘메리 베리 러브’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로코 장인’의 저력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창욱은 갯벌 씬에서 특유의 멜로 눈빛으로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설렘을 섬세하게 그려내는가 하면, 밭일에 허술한 도시남 유빈의 허당 매력까지 다채롭게 그려내며 글로벌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단 2화 만에 글로벌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메리 베리 러브’의 다음 이야기는 어떨지, 갈수록 무르익을 ‘로코 장인’ 지창욱의 활약은 어떨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매주 글로벌을 휩쓸고 있는 ‘메리 베리 러브’는 CJ ENM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매주 수요일 밤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또한 일본 지상파 방송국 Nippon TV에서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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