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가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후반부에 합류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공개된 7, 8화에서는 정선혁(오대환 분)과 홍성의 대결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며 긴장감을 높였다. CGM의 한국 지부장으로 다시 돌아온 정선혁이 홍성의 거래처들을 흔들며 반격에 나선 가운데, 공은태(이준혁 분)를 중심으로 한 영업 5팀 역시 예상치 못한 전략으로 맞서며 팽팽한 수 싸움을 이어갔다.

위기의 소용돌이 속 최광제는 홍성의 주요 거래처인 파라디몰 매입부 강 팀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재계약을 빌미로 영업 5팀 박기태(홍진기 분)를 고압적인 태도로 대했고, 이를 알게 된 양준호 대리(서현우 분)와 제대로 맞붙으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은 거친 말을 주고받으며 금방이라도 싸움이 벌어질 듯 팽팽하게 맞서 일촉즉발의 신경전을 펼쳤다.
이후 계약 해지에 따라 파라디몰의 재고 물량을 전량 회수하는 홍성 직원들을 지켜보던 강 팀장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최광제는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뜨거운 피’, 디즈니+ ‘메스를 든 사냥꾼’,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만큼,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 보여줄 또 다른 얼굴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광제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10부작으로 9, 10회는 8일 오후 6시 티빙(TVING)에서 독점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10월 12일과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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