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헌이 ‘포핸즈’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제자들을 향한 스승의 진심을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 도현수는 오랜 시간 보지 못했던 제자의 소식을 접한 뒤 반가움과 미안함이 교차하는 감정을 드러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제자를 향한 애틋함을 간직한 채 현재 최정요가 처한 상황과 아픔을 세심하게 살피며 스승으로서의 깊은 마음을 보여줬다.

또한 도현수는 강비오와 최정요가 함께 무대에 올라 연주를 마주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깊은 감동과 함께 미세하게 일렁이는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두 제자가 지나온 상처와 시간을 알기에 느끼는 먹먹함을 묵직한 음성에 담아내, 시청자들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드는 몰입감까지 선사했다.
이어 도현수는 제자들의 삶과 음악적 행보를 끝까지 지켜내려는 스승으로서의 사명감을 담백하고 차분하게 전했다. 정돈된 어조를 통해 전하는 그가 가진 곧은 가치관은 극 전체에 안정적인 무게감을 더했다.
한편 김주헌이 출연하는 tvN ‘포핸즈’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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