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준이 난생처음 낯선 사람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일본 고베에서 벌어진 뜻밖의 ‘사진 구걸’이 웃음을 안긴다.
이날 이상준은 자신을 알아본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사를 받은 뒤 “사진 찍어달라고 할 만큼 인기는 없니?”라며 직접 사진 촬영을 요청한다.
37도를 넘나드는 폭염은 이상준의 체력을 빠르게 소진시켰다. 그는 결국 제작진에게 “나는 시원한 지하철에 남아 있을 테니 찍고 오라”고 말하며 촬영 이탈을 시도한다. 급기야 프로그램을 젊은 출연자에게 물려주겠다며 하차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이상준은 인지도를 두고 제작진과 내기를 벌인다. 일본인이 자신을 알아보면 스태프 전원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기로 한 가운데, 이상준은 연신 “상중상”을 외치며 간절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4회는 18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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