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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의 유행쇼’ 첫 단독 MC 도전

서정민 기자
2026-08-27 08: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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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경환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토크쇼 MC에 나선다. 게스트의 성공담 대신 배달앱 주문 내역 등 사소한 일상을 파고드는 역발상 토크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오는 9월 9일 유튜브 채널 ‘ggzz’를 통해 첫 공개되는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이하 ‘허경환의 유행쇼’)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캐스트 E채널이 새롭게 선보이는 ‘허경환의 유행쇼’는 작품과 성공, 인생 등 거창한 이야기를 다루는 기존 토크쇼에서 벗어나 스타들의 사소한 일상과 의외의 습관을 들여다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최초공개를 가장 거창하게 다룬다’는 콘셉트로 아무도 묻지 않았던 질문을 던져 게스트의 새로운 면모를 끌어낸다.

특히 허경환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호스트를 맡아 눈길을 끈다. 과거 ‘유 퀴즈 온 더 블럭’ 보조 MC 자리를 노렸던 그는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를 이끌게 됐다.

허경환이 파고드는 소재도 남다르다. 게스트의 배달앱 주문 내역부터 최근 최저가 검색어 등 생활 밀착형 정보를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여기에 허경환 특유의 친근한 공감과 리액션을 더해 게스트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웃음을 끌어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른 벨벳 커튼과 빈티지 TV가 놓인 복고풍 토크쇼 무대를 배경으로 흰색 슈트를 입은 허경환의 모습이 담겼다. 곳곳에는 미니어처 허경환과 함께 “이 모든 게 언발란스한”, “지금 유행쇼하고 있는데”,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 그의 대표 유행어가 배치됐다. TV 화면에는 ‘허경환 단독 MC’라는 문구를 넣어 첫 단독 진행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허경환의 유행쇼’는 게스트 등장 전 관련 키워드를 먼저 공개하고 허경환이 정체를 추리하는 방식으로 시작한다. 이후 게스트가 등장하면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확장한다. 토크 말미에는 허경환이 게스트에게 어울리는 맞춤형 유행어를 직접 만들어 선물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감한 형사들’ 시리즈, ‘돌싱N모솔’, ‘내 새끼의 연애’,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등을 선보인 티캐스트 E채널과 ‘덱스의 냉터뷰’, ‘영케이의 K생존기’ 등을 기획·제작한 김나연 PD가 이끄는 콘텐츠 제작사 NYCC가 함께 제작한다.

‘허경환의 유행쇼’는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ggzz’를 통해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새 회차를 선보인다. 게스트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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