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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결말…후속작 '포핸즈'

김민주 기자
2026-08-24 0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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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최종회 결말 

‘오싹한 연애’ 천여리(박은빈)가 혼수상태를 이겨내고 마강욱(양세종) 곁으로 돌아왔다.

tvN ‘오싹한 연애’ 박은빈과 양세종이 죽음의 위기를 넘고 서로의 곁으로 돌아오며 종영했다. 옹성우의 범죄는 결국 세상에 드러났고,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새 출발을 맞으며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23일 방송된 ‘오싹한 연애’ 최종회에서는 천여리(박은빈)와 마강욱(양세종)이 강민환(옹성우)의 오랜 악행을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천여리는 마강욱을 향해 돌진한 덤프트럭을 막다가 대신 사고를 당했고, 의식을 잃은 채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 마강욱도 사고의 충격과 과호흡으로 쓰러졌지만, 이식받은 심장 이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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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마지막회 엔딩 

마강욱은 천여리의 위급한 상태를 듣고 괴로워하던 중 자신에게 심장을 공여한 사람이 강민환의 동생 강지환(김민철)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강지환의 납골당을 찾아 생전 천여리에게 건넸던 펜던트를 돌려놓았다. 마강욱은 “여리 씨가 무사히 제 곁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달라”며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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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사경을 헤매던 천여리는 저승에서 강지환과 재회했다. 그동안 천여리가 억울함을 풀어주고 위로했던 영혼들도 천여리의 손을 잡으며 그를 붙들었다. 강지환은 천여리에게 “이번에는 꼭 혼자 돌아가라”고 말했고, 천여리는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았다. 오랜 시간 천여리를 괴롭혔던 귀신을 보는 능력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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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천여리는 회복 사실을 잠시 숨긴 채 강민환의 범죄를 추적했다. 박승재(김도완)의 집에서 12년 전 요트 사고가 담긴 결정적 영상을 확보한 천여리는 강지환의 추모식에 등장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강민환이 난간에 매달린 강지환의 손을 의도적으로 놓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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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궁지에 몰린 강민환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며 끝까지 발악했다. 하지만 박승재 살인 혐의까지 더해지며 마강욱에게 긴급 체포됐다. 강민환이 저지른 살인과 조작, 동생을 향한 범행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천여리와 마강욱을 옥죄던 위협도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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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사건 후 마강욱은 서울지검 신임 부부장 검사로 승진했고, 천여리는 레이나 그룹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두 사람은 과거 약혼식을 했던 장소에서 다시 손을 잡고 함께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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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후속작 

천여리는 좋아하는 사람과 평범하게 손잡고 걷는 미래를 바랐고, 마강욱과 그 소망을 현실로 만들었다. 상처와 트라우마를 극복한 두 사람은 일상이 된 기적을 누리며 ‘오싹한 연애’는 결말을 맺었다.

‘오싹한 연애’ 후속 드라마는 송강·이준영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8월 29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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