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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국제전, 박민서 활약

서정민 기자
2026-08-13 08: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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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야구여왕2’ 박민서가 대만 타오위안 오공과의 첫 국제전에서 구원 투수로 등판한다. 잇따른 수비 실책으로 위기에 놓인 블랙퀸즈를 구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6회에서는 추신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가 대만 타오위안 오공과 첫 국제전이자 첫 연전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블랙퀸즈는 잦은 수비 실책으로 상대에게 공격적인 주루를 허용한다. 이를 지켜보던 추신수 감독은 “에러가 4개다. 다들 뭐하냐 진짜…”라며 답답함을 드러낸다.

타오위안 오공의 작전 야구도 블랙퀸즈를 흔든다. 결정적인 순간 비디오 판독 요청까지 이어지자 윤석민 코치는 “입이 바짝바짝 마르네”라며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야구여왕2’ 선발 투수 장수영도 주자를 견제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다. 장수영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내가 무슨 짓거리를 한 거냐…”라며 스스로도 당황한다.

결국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 윤석민 코치는 박민서를 구원 투수로 투입한다. 부상으로 시즌 세 번째 경기에 결장했던 박민서는 “절대로 점수를 주지 않겠다. 무조건 막자”며 마운드에 오른다.

박민서는 등판 직후 위력적인 공으로 상대 타자들의 헛스윙을 끌어낸다. 더그아웃과 관중석에서는 “갓민서 사랑해요”라는 환호가 터져 나오고, 이광용 캐스터도 “대만 선수들이 박민서 선수의 공을 아예 칠 엄두도 못 내고 있다”며 감탄한다.

한편 ‘야구여왕2’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8월 첫째 주 펀덱스 차트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6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7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5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최고 2.0%를 기록했다.

박민서가 블랙퀸즈의 위기를 막아낼 수 있을지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6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채널A ‘야구여왕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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